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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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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포CC


CIELO : 하늘

태양이 찬란하게 빛나는 하늘 같은 코스

제주도의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모태로 디자인 된 코스를 지닌 골프장으로 코스의 진입도로를 곁에 두고 있으며 Palm Tree를 지나 옹달샘을 만나는 극적인 반전으로 코스의 재미를 더했다. 가장 인상 깊은 3번 홀은 도그렉 모양으로 세컨드샷 헤저드에 빠지지 않도록 긴장해야 하는 다이나믹한 홀이다.

곳곳에 숨겨진 벙커나 페어웨이 중중앙에 위치한 나무,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울창한 숲, 대형 호수 등으로 인해 골프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는 골프장이다.


BOSCO : 숲

울창한 상록수림대에서 즐기는 숲속 같은 코스

코스 전체가 강한 인상을 주는 곳으로 특히 5번홀은 오거스타내셔널GC가 부럽지 않은 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양쪽으로 울창하게 도열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숲속에서 티샷을 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6번홀 역시 티잉그라운드와 그린이 모두 아일랜드로 조성되어 있어 더 드라마틱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MARE : 바다

미국 베이힐 골프코스를 보고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코스

가장 높은 위치에서 받를 내려다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가진 코스로 바다가 주는 전망은 광활함을 내포하고 있다. 바다를 담은 바다를 닮아 마레코스는 지중해의 어느 바닷가에 와 있는 듯한 환상을 제공한다.


VITA : 인생

마치 인생처럼 공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

코스 전체에 자리하고 있는 거대한 호수를 곁에 두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마치 제주 앞바다가 들어와 있는 듯한 웅장한 스케일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다. 6번, 7번, 8번의 사이클 홀은 1만 3천평의 호수를 둘러싸고 조성되어 각각이 하나의 사이클을 이루면서 돌아간다. 특히 6번홀은 대형 호수와 울창한 숲, 그리고 대형 벙커 등 험난한 장애물읃ㄹ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어 마치 인생처럼 공략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